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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Blog786

조선시대 400년간 부를 이어 온 경주 최 부자 가문의 비법은 무엇? # 부자 되는 법, 그것이 궁금하다 돈은 참으로 신기한 물건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물물교환에 필요한 화폐단위로 탄생했지만 이제는 집도, 차도 살 수 있는 것이 되었으니 말이죠. 이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이 돈을 모으고 또 더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이 돈을 모으는 일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은행에 저축해 차곡차곡 안전하게 모으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위험하지만 수익성은 보장되는 여러 방법들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알고 보면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돈을 모으고자 하는 목표는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만났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과 맞닿은 사람을 통해 비법과 노하우를 듣고 싶어합니다. 서점에 진열된 , 등 책들이 수많은 비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 2015. 2. 2.
찬 바람보다 무서운 겨울철 건조함, 안구건조증 관리법 # 겨울철, 차가운 바람보다 무서운 건조함! 매년 찾아오는 겨울이지만 올해도 긴장이 되는 건 2가지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살을 에는 듯 한 매서운 추위와 바디크림 없이는 살 수 없게 만드는 극한의 건조함! 일년 중 그 어느 때보다 건조한 겨울은 피부관리가 필수적인 계절입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기온과 습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줄게 되기 때문인데요. 무심코 입은 스웨터가 피부를 자극하기도 하고, 양치한 뒤 입가 주변이 건조해져 가려움을 유발하는 일도 잦아지곤 합니다. 건조함을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피부이지만, 중요한 것은 피부보다 눈, 바로 안구입니다. 건조한 피부는 보습크림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수분이 중요하고 우리 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 2015. 1. 31.
클래식, 재즈음악이 소비욕구를 높인다? 지갑을 여는 음악이야기 하루 동안 여러분은 몇 곡의 음악을 듣고 있나요? 여기서 듣는다는 건 이어폰을 꽂고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상 알람부터, 운전 중 라디오, 길거리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까지… 일상 속 음악의 존재를 인식하는 순간마다 ‘음악을 듣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음악을 듣고 있다면, 얼마나 들었냐는 질문보다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묻는 게 더 정확한 질문인 것 같네요. 이렇게 나도 모르는 순간에도 음악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만 이 음악이 지갑을 여는 힘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은 무서운 이야기처럼 들리죠? 오늘은 지갑을 여는 놀라운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음악에 따라 매장 만족도가 달라진다? 음악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과 소비가 달라진다는 재미.. 2015. 1. 30.
우리 아이의 경제교육은 이렇게. MQ지수 높이기! "아빠, 공책 사게 용돈 주세요~"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라면, 출근 길 애교 섞인 말투로 용돈 달라는 아이의 손을 모질게 밀어내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책 산다는 귀여운 거짓말을 할 지라도요. 아마 함께하지 못한 시간을 용돈으로나마 채워주려는 마음이 커서겠죠. 하지만 이런 과정이 계속된다면 아이들은 돈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씀씀이도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으로 용돈을 지급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깨우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IQ, EQ에 더해 MQ(Money Quotient)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올바른 경제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 중요.. 2015. 1. 28.
동전을 보면 나라가 보인다! 국가별 재미있는 동전이야기 # 일상을 만드는 조용한 톱니바퀴, 동전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이른바 ‘핀테크’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워낙 편하다보니 현금은 커녕 지갑조차 두고 다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우만 해도 현금으로 결제한 것이 언제쯤인지 당최 기억조차 나질 않습니다. 지폐도 이러한데 하물며 동전은 오죽할까요. 출근길 버스요금을 낼 때, 점심 먹고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을 때, 오락실에서 게임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동전이지만 요즘은 일상에서 찾아보기가 도통 쉽지가 않습니다. 어린 시절 하루 용돈 백원이면 오락실에서 게임 한 판을 즐기고 쮸쮸바 하나를 먹었던 시절을 떠올려 보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됐지만 동전은 우리 기억속에서, 가끔은.. 2015. 1. 27.
따뜻한 사무실에서 몰려오는 잠을 이기는 ‘사무실에서 잠 깨는 법 3가지’ # 인간이 느끼기에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일까요? 높은 건물? 거스를 수 없는 중력?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하기에 가장 무거운 것은 ‘눈꺼풀’이 아닐까 합니다. ‘잠을 이기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는 책이 있을 만큼 인간은 잠에 있어 나약한 존재입니다. 잠을 다스리고, 이길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피로가 몰려올 때 몰아서 자고 나머지 시간은 일과 여가 시간에 온통 쏟아 부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유독 잠이 오는 것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바로 회사에서 업무 보는 중인데요. 회의라도 하고있다치면 감겨오는 눈을 애써 떠보려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지만 쏟아지는 잠을 막기가 참 어렵습니다. 가끔 졸다가 머리가 아래로 곤두박질칠 때면 민망함을 ..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