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Blog821 여자 혼자 독학하는 DSLR 카메라 사용법 누구나 블로거가 되고 사진작가가 되는 시대. 사진을 즐겨 찍지 않는 사람도 DSLR 카메라 한 대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 내 아이의 예쁜 성장 과정을 담기 위해 큰맘 먹고 카메라를 구입하긴 했는데 정작 기능과 의미를 몰라 DSLR을 사고도 똑딱이처럼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 혼자서도 쉽게 독학 할 수 있도록, DSLR 카메라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립니다. # DSLR 카메라의 알 수 없는 숫자와 영어들, 꼭 알아야 할까?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이 찍혔으면 좋겠는데, DSLR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뭔가 어렵고 어지러운 기분까지 듭니다. 알 수 없는 숫자며 영어 이니셜 같은 것들이 잔뜩 적혀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2015. 9. 24. 새댁을 위한 추석, 설날 명절마다 헷갈리는 가족호칭, 총 정리 이제 막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은 처음 맞는 명절, 추석이 살짝 두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조카들에게 나갈 지출 때문에? 아니면 차례상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많은 친척들이 한 곳에 모이면서 그들의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이제야 겨우 얼굴과 이름 혹은 관계를 매칭시켜가는데 대뜸 변화된 가족호칭으로 불러야하니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는 것이죠. 또 ‘호칭’과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다른 분들이 누군가를 지칭하면 모르는 것이 티 날까 봐 긴장되고, 눈치껏 알아맞추느라 머리까지 피곤해집니다. 결혼 전 호칭과는 또 달라서, 결혼 전 교류가 제법 있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같은 고민 중이신가요? 그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처음 함께 명절을.. 2015. 9. 17. 뉴욕 디자인 갤러리 여성 대표, 크리스티나 그라잘레스를 만나다 크리스티나 그라잘레스(Cristina Grajales)는 뉴욕에서 디자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디자이너의 영감이 깃든 미드 센추리 가구(Mid Century Furniture)를 비롯해 제품, 조명, 디자인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오늘날, 그 둘의 관계를 이해하고 디자인에 대한 시각의 폭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나를 만났다. 먼저, 디자인 갤러리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어머니는 취향이 매우 세련된 분이셨어요.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공을 들이셨죠.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물건이나 감각적인 것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디자인.. 2015. 9. 10. 나 혼자산다! 싱글족을 위한 1인가구 고정비용 절감 방법 당신은 초라한 솔로가 되고 싶나요, 화려한 싱글이 되고 싶나요? 둘 중 선택해야 한다면 모두가 당연히 화려한 싱글을 선택할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1인가구들은 생각했던 것처럼 여유롭고 풍족하게 생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비단 얼만큼 버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쓰느냐의 문제이기도 한데요. 생각처럼 풍요롭게 살기도, 많은 돈을 모으기도 힘들다는 1인가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고정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라고 대답을 합니다. 혼자 살아야하는 만큼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은근히 고정비용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 모으거나 누릴 만큼 충분한 돈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인데. 심지어는 ‘돈을 모으기 위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싱글족의 ‘주적’이라고.. 2015. 9. 8. 회의를 빨리 끝내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3가지 방법 꽉 막힌 회의실. 느즈막히 회의에 들어온 상사가 한 마디 던집니다. “뭐 크리에이티브 한 것 없어?”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그런 거 있잖아.” 그 순간, 회의를 하러 모인 사람들의 머리가 돌처럼 굳어버립니다. 광고인들처럼 늘상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의 때마다 창의력을 강요 받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창의력을, 크리에이티브 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다보니 이제는 크리에이티브라는 말 자체가 식상해진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크리에이티브는 직장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어서 몇 번이고 몇 시간이고 회의를 반복할 수밖에 없죠. 회의가 길어지다 보니 딴짓을 하는 사람이 생기고, 자꾸 회의와 관계 없는 딴 소리가 나오고. 그러다 누군가 “밥 먹고 합시다.”라고 말하는 순.. 2015. 8. 31. 가을에 조심해야 할 환절기 질병과 예방법 엊그제까지 타는 듯 덥더니,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붑니다. 어느덧 입추가 지나 절기상으로도 가을에 들어섰는데요. 갑작스런 기온차 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위도 가시고 밖으로 놀러 다니기 좋은 가을, 환절기 질병으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겠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미리 알고 예방하는 가을철 환절기 질병과 예방법들! 매년 이맘 때쯤 고생을 하신다면, 올해만큼은 미리 대비하고 예방해보세요. # 눈이 뻑뻑하고 시리다면, 안구건조증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온라인 디바이스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10번을 깜박거렸을 시간에 이제는 2~3번이나 깜박일까 한다는 말이 나올 정.. 2015. 8. 24.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