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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컬쳐657

혈관 건강을 지킬 시간이 없다면? '좀비 운동' 일상 생활에서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고안한 좀비 운동이 화제입니다. 복부에만 힘을 주되 몸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게 이 운동의 포인트!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근무시간 중 틈틈이, 잠자리에 들기 전 아래의 동작을 따라해보세요. ※ 본 내용은 하나금융그룹에서 발행한 [하나가득 Vol.76]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17. 3. 29.
미국의 트럼프노믹스로 전망해보는 한국 경제 지난 1월 20일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이어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트럼프가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는 전 세계의 시각에는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호에는 트럼프의 6대 국정기조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해 전격 해부해본다. #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각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이어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 임하면서 트럼프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행정경험이 전무한 ‘아웃사이더’ 트럼프 대통 령을 바라보는 전 세계의 시각에는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다. 기성 정치에 반감이 큰 백인 중장년층과 러스트벨트 지역에서는 트럼프가 잃어버린 일자리를 되찾아주고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유색인종과.. 2017. 3. 23.
덴마크는 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덴마크의 휘게라이프 덴마크는 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덴마크 노인들은 왜 행복할까? 그 이유는 잘 알려진 선진 복지제도는 물론 덴마크 사람들이 먹고, 입고, 살고, 사랑하는 법에 해답이 있다.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라이프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가까운 좋은 사람들과 에너지를 주고받고, 간소한 물건과 느리고 단순한 삶을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감사히 여기는 덴마크인들의 행복방식을 들여다보자. 유럽연합 통계연구를 보면, 회원국의 74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덴마크 시니어들이 10점 만점에 8.4점으로 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평균은 6.8점이다. 보통 나이가 들고 기력이 쇠하면서 죽음이 가까워지면 행복한 감정도 자연히 사그라지는게 당연하다. 유독 덴마크 시.. 2017. 3. 23.
만성피로를 잡아라! 만성피로증후군 증상과 치료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0,588명 이었다. 이중 50대가 21.5%로 환자수가 가장 많았고, 40대가 18.9%, 30대가 17.3%로 뒤를 이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특별한 이유나 원인이 될 만한 병이 없는데도 피로감이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전체적인 나른한 느낌, 두통, 어깨, 목 결림, 전신 무력 감, 발한, 저항력 약화 등이 나타나며 집중력 저하, 정서 불안, 의욕 저하 등 정신적인 형태를 보인다. # 만성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부분 반복적인 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것이며, 남성 갱년기, 부신피로(스트레스 조절에 영향을 주는 부신호르몬의 부족에 따른 피로) 등의 질환, 우울증, 불안증 등의 .. 2017. 3. 20.
화이트데이 경제학 : 인기선물부터 경제효과까지 ‘데이마케팅’ 엿보기 화이트데이 경제학 : 인기선물 순위부터 경제효과까지… ‘데이마케팅’ 엿보기 : 3월 14일, 내일은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남성이 사탕을 선물로 주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는 ‘화이트데이’입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누가 먼저 이 날을 기념하고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기업들의 마케팅으로 인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초콜릿, 사탕류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날이라는 것이죠. 사실 2월과 3월 외에도 매달 14일은 ‘00데이’라는 이름의 기념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위적 판매촉진 활동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달 14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기념하는 문화를 나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를 비롯한.. 2017. 3. 20.
센스 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책상 정리 백서 자고로 정리를 잘해야 한다. 어른들이 늘 강조해온 말씀이죠. 저는 마음먹고 한꺼번에 몰아서 일을 해치우는 스타일입니다. 정리도 마찬가지죠. 그 결과 책상 위에는 각종 잡동사니가 하나 둘 쌓여가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책상 서랍도 마찬가지, 첫째 칸은 정산하기 위한 영수증으로 가득 찬 지 오래입니다 흑흑)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도저히 업무가 진행되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정리를 시작합니다. 끔찍한 책상.jpg 라는 이름으로 저의 책상이 유명해지기 전에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기회에 단발성 정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길러보려고 합니다. 업무 효율을 상승시켜주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정리법! 지금부터 KEB하나은행..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