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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609

유럽여행 코스 추천! : 프랑스, 스위스 랜드마크 탐방 유럽 여행은 모든 대학생의 로망이자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한 곳입니다. 따뜻함이 무르익기 시작하는 봄이야말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인데요. 황금 같은 방학, 떠나고 싶은 청춘들을 위해 오늘 KEB하나은행 블로그에서는 유럽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 중 한 곳을 여행하라고 말한다면, 프랑스를 택하겠습니다. 그 중 ‘파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파리는 지도가 없어도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인데요. 거리마다 이정표가 잘 정리되어 있을뿐더러, 어디로 눈을 돌려도 멋진 풍경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음 놓고 걸어 다니기 좋습니다. 그러면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리를 대표하는 장소는 단연 에펠탑(Tour Eiffel)입니다. 유럽을 찾는 여행객.. 2017. 3. 8.
뉴욕 갤러리 터줏대감, 프랭클린 파라슈(Franklin Parrasch), 딜러의 열정 미술 시장은 작가, 컬렉터 그리고 그들을 잇는 딜러로 구성된다. 아무리 위대한 작품일지라도 그것을 발견하고 세상에 소개하는 이가 없다면 작업실 한쪽에서 영영 방치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재능 있는 작가들을 만났을 때 늘 가슴이 뛴다는 딜러,프랭클린 파라슈.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30년간 묵묵히 갤러리를 일궈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프랭클린 파라슈(Franklin Parrasch)를 알게 된 건 1997년, 뉴욕대 대학원 재학 시절부터다. 갤러리 운영과 업무에 늘 관심이 있던 데다, 프랭클린 또한 나와 같은 학부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을 졸업했다고 해 그의 갤러리에 인턴십을 지원했었다. 프랭클린 파라슈 갤러리는 유니크한 작가들을 선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공예, 회.. 2015. 5. 6.
손상된 화폐, 어디까지 교환 가능할까?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안, 바지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 허벅지를 찌른다. 꺼내보니 맙소사! 지난 금요일로 필름을 되돌려본다. 금요일 저녁, 회식을 마치고 무거운 몸을 이끌며 집에 도착한 직장인 하나군. 피곤한 마음에 급히 옷을 세탁기에 넣고, 잠을 청했다. 다음 날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세탁기를 돌렸다. 뒤 주머니에 전 날 택시에서 건네 받은 잔돈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은 채.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세탁기에 돈을 넣고 무심코 돌린다던가, 불씨에 의해 화폐가 손상되는 일들은 우리에게 한 번씩 좌절을 일으킵니다. 이럴 때 더 이상 당황하지 마세요. 한국은행은 지폐와 동전의 손상범위를 정해 해당범위 이내로 손상된 화폐는 전액, 또는 반액 환불을 해준답니다. # 지난해 폐기된 화폐.. 2015. 4. 30.
빛의 공간, 사색의 시간 이은채의 공간은 늘 따뜻하다. 촛불이나 램프가 은은하게 방 안을 밝히고 있거나온화한 햇볕이 창 안으로 쏟아진다. 눈에 익은 그림 한 점이 벽에 걸린이 아늑한 공간에서 우리는 몽상가가 된다. 이윽고 꿈에서 깨어날 즈음이면막 꺼진 촛불의 연기가 추억의 형상을 하고는 감실감실 피어오른다. 2010년 첫 개인전 이후 거의 매년 개인전을 하셨죠? 올해도 어김없이6월 개인전을 앞두고 있고요. 아주 부지런한 작가로 알려져 있어요. 꾸준히 작업을 해왔어요. 전업 작가니까 ‘열심히 산다’고 하면 그게 그림을 그리는 일인 것 같아요. 올해 6월 아트팩토리 서울에서 있을 개인전 준비도 하고 페어에도 꾸준히 참여했고요. 페어에 자주 나간다고 하면 간혹 어떤 분들은 작품이 잘 팔리는가보다 하고 오해도 하시는데 사실 그렇진 않아.. 2015. 4. 29.
미스터 브레인워시와 마돈나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의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되었을 때, 사람들은 “역시 마돈나!”를 외쳤습니다. 팝아트의 대가가 그린 어느 여배우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커버는 대중음악계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지요.누구의 작품인지 되물을 것도 없이, 모든 것이 그럴듯했습니다. 수상한 슈퍼스타의 등장 2008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번도 전시회를 열거나 작품을 선보인 적없는 신인 작가의 전시장에 5만 관객이 몰렸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 미처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창문을 넘어 입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는 ‘올해 가장 중요한 전시’ 중 하나로 손꼽았고, 피카소나칸딘스키 그림을 갖고 있는 미술 수집가들의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2주 남짓 계획했던 전시는 두 달로 연장되었고, 뉴욕을 비롯.. 2015. 4. 22.
전국 초비상,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처법 얼마 전까지는 하늘을 누렇게 덮는 황사가 불청객이었다면, 최근에는 되려 맑은 날 발생하는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인 분들 많으시죠! 이번 처음으로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무료 운영 정책이 실행되기도 했는데요. 황사는 가시적인 효과가 뚜렷해서 경각심이라도 일어나지만, 미세먼지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황사보다 더 위험하다는 미세먼지! 이번에는 미세먼지 총정리 시간으로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예보 등급별 행동 요령 등을 알아봅니다! # 황사보다도 위험한 미세먼지.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우리나라에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는 미세먼지, 그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황사는 중국 몽골의 흙먼지가 미동해 떨어지는 자연현상인..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