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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Blog812

재테크 기초부터 배우기 - 1. 예금과 적금 편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재테크를 합니다. 예금/적금을 들거나 직접 주식 투자 또는 펀드를 들거나 보험을 들기도 하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기도 합니다. 금리가 높다는 적금은 꼭 들고,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정보에 귀가 솔깃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남들 따라 '열심히'만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작 원하는 수익을 내는 겨우가 드뭅니다. 왜 그럴까요? '기대 수익'이 너무 높아서? 아닙니다. 원리를 모르고 겉모습에 속아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만 투자해서는 돈을 벌기 어려운 시대가 됐습니다. 이제 '제대로' 투자하는 사람만이 만족스러운 수익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집 값이 날로 높아져 '모기지론' 같은 대출이 아니고는 집을 살 엄두도 내기 어려운 요즘, 모두가 원하시는 '재테크 제대로 시작하는 법'을 소개해.. 2013. 10. 2.
불안한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사회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는 그간 많았지만 최근 들어 노후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회사의 눈치에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명예퇴직, 조기퇴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의료 기술이 발달하여 병이 들어도 오랫동안 생을 이어가는 '유병장수' 시대가 오기도 했으며, 그 동안 나이가 들면 자식들에 노후 생활을 맡기던 풍토가 개인화, 핵가족화에 의해 해체되면서 아내와 단 둘이 노후 생활을 이어가야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만 꼽아도 이렇습니다. 은퇴 후, 다시 40년 이상을 더 살아가야 하는 고령화 시대. 오늘은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와 배우자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노후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 2013. 9. 26.
[쉽게 배우는 금융 상식] 블랙 프라이데이와 어닝쇼크, 네 마녀의 날이란 무엇일까? 과거에는 적금이 서민들의 유일한 재테크 수단이었지만 이제는 펀드며 직접 투자 등 주식을 빼놓고 재테크를 이야기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주변에서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주식에 뛰어들었다는 주부 이야기는 그리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주식, 금융 용어들이 오르내리는 것도 익숙한 일입니다. 이렇게 주식과 관련된 재테크를 하다보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들에 대해 민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어닝 쇼크? 네 마녀의 날?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보이는 이 용어들은 대체 무엇이며,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은 주식과 관련된 중요한 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최대 쇼핑의 날 - 블랙 프라이데이 주식 시장의 핵심 용어들을 살피다보면 모.. 2013. 9. 19.
이것만 알면 차례상 완전 정복! 홍동백서, 조율이시, 차례상 용어로 알아보는 차례상 차리는 법 민족의 대명절 추석!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제 곧 명절 준비가 한창일 텐데요. 차례상을 준비하려고 하면 불안한 마음과 함께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디에 어떻게 올려야 하지?" 혹시나 잘못 올리면 어떻게 하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불안한 것입니다. 지역마다, 집안마다 상차림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보니 결혼 후 처음 갖는 차례인 경우 특히 긴장되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모시는 제사의 경우 최근에는 고인이 생전 좋아하는 음식이라하여 피자며 치킨 같은 음식도 올라간다지만 조상님을 모시는 차례의 경우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언제, 어디서나 통용되는 차례상의 법칙들을 기억하면 생각보다 차례상 차리기가 쉬워집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 2013. 9. 17.
개강 전 꼭 읽어야 할 대학생 추천 도서 :: 프레임, 미생, 정글만리, 불평등의 대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방학을 시작한 게 어제 같건만 벌써 대학생들은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방학동안 토익 공부, 대외 활동, 아르바이트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책 읽기는 어떠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책은 많이 읽으셨나요? 취업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펙 쌓기가 유행이라지만 명사들의 말을 빌려보아도 "결국 자신을 가장 많이 채울 수 있는 것은 책 읽기"입니다. 책 읽기라는 것은 하루에 한 권, 또는 일주일에 4~5권의 거창한 노력이 아닙니다. 긴 방학동안 마음에 남는 책 몇 권, 글귀 몇 소절 얻었으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미처 책장을 열지 못한 대학생들을 위한, 개강 전 꼭 읽어야 할 도서 5종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말 한 마디가 생각을 좌우한다 - 프레임 프.. 2013. 8. 28.
나른한 늦여름 오후, 집중력 높이는 나만의 방법 5가지!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가 지난지도 벌써 한참이건만 아직도 찌는 듯한 더위가 낮을 괴롭힙니다. 저녁엔 그나마 선선해지고 있지만 낮에는 아직도 숨을 헐떡일 정도의 더위와 싸우기 일쑤입니다. 점심이라도 먹고 나면 춘곤증보다 더한 졸음이 쏟아지고 일도,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덕분에 업무를 봐야하는 직장인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수능을 100일도 남기지 않은 수험생이나 모두 집중이 되지 않아 고생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저 진한 커피와 에너지드링크의 카페인에 의존해 몸에 무리를 주는 줄 알면서도 억지로 잠을 몰아내신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나른한 늦여름 오후, 집중력을 높일 수 .. 201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