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x 장마리아 작가,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
신년 달력과 다이어리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의미있는 물건입니다. 날짜를 확인하는 도구를 넘어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고 지난 감정과 추억, 새로운 희망을 담은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선보인 2025년 신년 달력은 컬러풀한 색감으로 찬란한 긍정의 힘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장마리아 작가와 협업을 통해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담았습니다.
장마리아 작가와 함께한 2025 하나금융그룹 신년 달력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은행 블로그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색으로 추출하는 화가”라는 극찬을 받은 장마리아 작가는 여러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셀럽, VIP가 주목하는 국제적 반열에 오른 추상회화 작가입니다.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되는 자신만의 화풍은 관람객에게 잔잔하지만 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30대 초반의 화가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며, 오래전부터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탐색한 시간을 통해 구축한 유니크한 스타일입니다.
장마리아 작가는 자신이 열망하는 것과 무엇이 자신을 설레게 하는지 끝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일상적인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장마리아 작가 저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저에게 솔직하게 질문하고 작업의 주제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 시간이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재료를 통해 작업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기존의 재료를 통해 다른 표현 방식으로 작업을 합니다. 새로운 지역에 가서 작업을 할 때에는 그 지역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장마리아 작가의 작품은 꽃과 나무, 물과 하늘 등 자연의 요소들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자연과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탐구합니다.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본질에 집중하고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선물하며, 밝고 따뜻한 색조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장마리아 작가에게 하나은행 로고와 브랜드 컬러를 활용하여 작업한 새로운 아트워크는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물었습니다.
장마리아 작가 하나금융그룹 하면 ‘그린’과 ‘레드’가 저는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그린 색상에서 떠오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을 테마로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봄 하면 생각나는 꽃이 피어나는 봉우리를 표현하고자 레드를 꽃이 피어나는 느낌처럼 나타냈습니다. 그린 컬러 위에 레드를 포인트로 찍어 제가 바라본 하나금융그룹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했습니다.
색으로 추출한 새해의 희망 메시지
장마리아 작가의 작품이 독보적인 이유는 단연코 감각적이고 풍부한 색감입니다. 장마리아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서 그린은 봄을 연상시킨다고 이야기하며, 하나금융그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색에서 영감받아 2025년 신년 달력 패키지에 봄처럼 피어나는 새싹과 활기찬 시작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마리아 작가 하나금융을 대표하는 다양한 색들이 있는데요. 이 색들이 주는 의미와 메시지는 새로움을 알리고 희망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동감과 새로운 시작,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2025년을 힘차고 긍정적으로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신년 달력의 열두 달은 장마리아 작가의 12개 작품이 함께 그림 에세이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작가님은 달마다 연상되는 색과 형상을 포인트로 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마리아 작가 달력 작업은 계절이 흐르면서 전해지는 감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자연이 변화하는 섬세한 변주와 함께 그 속에서 피어날 법한 감정과 추억들까지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달력을 한 장씩 넘기면서 자연의 변화와 그 안에 담긴 개인적인 추억들을 떠올려 보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 하나금융그룹 신년 달력 패키지
2025 하나금융그룹 신년 달력 패키지는 5개의 굿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해의 시작과 설렘을 담은 3단과 1단 두 가지 타입의 벽걸이 달력, 선물하기 좋은 탁상용 달력 2개 그리고 일 년간 개인의 추억과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담겨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하나금융그룹이 보내는 메시지를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모든 굿즈에는 장마리아 작가가 그린 하나금융그룹 아트워크가 커버로 등장합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달력 제작을 넘어, 금융도 예술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며 자신만의 긍정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장마리아 작가와 함께 하나은행의 ‘행복 금융’ 패러다임이 만난 의미 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마리아 작가에게 하나은행 고객들께 전하는 2025년 새해 메시지를 물었습니다.
장마리아 작가 달력은 1년 열두 달 늘 곁에 두고 보는 오브제잖아요. 달력을 통해서 2025년 한 해 동안 좋은 일들과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은행 달력이 집에 걸려 있으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나금융그룹 신년 달력과 함께 좋은 기운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블로그와 함께 ‘하나은행 x 장마리아 작가와 만난 신년 달력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하나은행의 신년달력과 다이어리를 활용해 2025년의 멋진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해 보세요. 매 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긍정적인 삶의 감정들로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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