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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컬쳐

한국축구의 뒤엔 언제나 하나은행이 있다! 16년째 한국축구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

by 하나은행 2013. 6. 26.
Hana 컬쳐

한국축구의 뒤엔 언제나 하나은행이 있다! 16년째 한국축구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

by 하나은행 2013. 6. 26.

기대와 실망, 슬픔과 기쁨 속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얼마전 이란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조2위에 그쳤지만 조1위인 이란과 함께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경기 결과와 내용이 어땠건 간에, 아시아지역 수많은 나라들을 뚫고 월드컵 본선무대에 가게 되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그리고 12번째 선수인 우리나라 5천만 붉은 악마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간 팀을 쇄신하고 새롭게 훈련하고 무장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한국축구가 있는 곳이라면 그곳엔 언제나 하나은행이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을 치르면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해, SNS를 통해 물어오신 내용이 있습니다. 질문인 즉슨, "하나은행은 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후원하나요?" 인데요. 대표팀의 매 평가전마다, 매 경기마다 하나은행만이 스폰서로 나서는 이유가 궁금하셨나 봅니다. 오늘은 하나은행이 왜 한국축구에 열광하고, 또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지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부터 하나은행이 함께해 온 FA CUP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2007년부터 국내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서울 공식후원은행으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K리그 올스타전, 홍명보 자선축구, 남아공 유소년 축구대회, 직장인 축구대회 및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 등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스폰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및 각종 대회 후원 활동

-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 (1998년 ~ 현재)
-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 타이틀스폰서 (2007년 ~ 현재)
- 하나은행 FA CUP 축구대회 타이틀스폰서 (2000년 ~ 현재)
- FC서울 프로축구단 공식후원은행 (2007년 ~ 현재)
- 홍명보 자선축구 후원 (2008년, 2011 ~ 2012년)
- K리그 올스타전 후원 (2012년)
- 하나은행장컵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 (2007년 ~ 2008년)
- 한국중등(U-15) 축구대회 후원 (2006 ~ 2008년, 2011 ~ 2013년)
- HanaBank, HMB컵 남아공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2011 ~ 2012년)
- 200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 후원 (2007년)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축구만의 치명적인 매력


단지 국가대표 축구팀 뿐만이 아니라 프로구단인 FC서울, 올스타전 및 자선축구 지원, 직장인 축구대회 지원 등 하나은행의 축구에 대한 폭넓은 지원과 사랑은 가히 '축구를 사랑하는 기업'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은행은 왜 이렇게 축구에 열정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축구만의 열정적인 매력 때문입니다.

축구에 대한 우리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월드컵 때문인지는 몰라도 참 많이도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월드컵을 기다리며 수많은 밤을 기다렸던 마음,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순위가 바뀌며 아슬아슬 본선진출 여부를 따져봐야 했던 상황들. 2002년 처음 맛봤던 월드컵 첫 승의 감동과 4강 신화,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이르기까지 축구는 우리에게 참 많은 환희와 기쁨, 슬픔과 좌절을 안겨줬던 전국민의 '희노애락' 스포츠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은 그래서 축구를 좋아합니다. 온 국민을 똘똘뭉쳐 하나로 만드는 힘. 그 열정이 좋습니다. 하나은행은 2002년 월드컵 4강, 2012년 올림픽 동메달의 감격과 열정을 기억하고 축구로 다시 하나가 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하나은행이 2013년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최종예선전 및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그래왔듯,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대표팀 스폰서부터 생활체육 축구팀까지 폭넓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언제나처럼 하나은행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