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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

가난이 DNA를 공격한다? 부자일수록 오래 사는 이유 소득이 높을수록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고소득자가 저소득자에 비해 더 장수한다는 통계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의 수명이 짧은 데에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부분 이외에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적 여건이 인간의 DNA와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경제적 환경이 우리의 DNA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입니다. 80.7년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 기대수명보다 2년 더 높은 수치인데요. 눈에 띄는 점은 고소득층과 저.. 2021. 1. 28.
가을 마라톤 준비하기! 건강한 취미, 재미있는 운동 <러닝> '런돌핀'이라는 단어 들어 보셨나요? 런(run)과 엔도르핀(endorphin)의 합성어로, 뛰면 뛸수록 몸에 엔도르핀이 도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달리기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신조어도 나오게 된 것인데요. 기존에는 '러닝'을 40~50대 남성들이 메리야스를 입고 새벽에 동네를 도는 '조깅' 정도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러닝 크루 등이 생겨나면서 러닝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2030대 러너들은 달리기의 매력을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을 넘어서면 고통이 즐거움으로 바뀐다. 그 "짜릿함과 뿌듯함 때문에 달리게 된다"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건강은 물론 기분 전환까지 확실하게 책임져주는 러닝! 오늘은 건강한 스트레스 발산을 위한 ..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