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플러스클럽1 개강 러브라인을 위한 대학생활 연애 지침서 누군가에게는 새 출발이, 누군가에게는 첫 후배를 기다리는 설렘이, 또 누군가에게는 2년 사이 많이 바뀐 학교와 사람들을 만나는 긴장감이 되는 이름, 개강. 개강을 맞이하는 각자의 생각과 마음가짐은 모두 다르겠지만, 봄과 함께 찾아오는 개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러브라인입니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진 않을까 하는 기대는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복학생에게도 똑같이 생겨나는 부푼 희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때 꼭 지켜야 할 수칙이 있습니다. 바로 '기다리고만 있지 않는 것'입니다. 운명 같은 사랑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운명 같은 만남도 감 나무 아래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 찾아온 것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201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