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블로그7 우리 아이의 경제교육은 이렇게. MQ지수 높이기! "아빠, 공책 사게 용돈 주세요~"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라면, 출근 길 애교 섞인 말투로 용돈 달라는 아이의 손을 모질게 밀어내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책 산다는 귀여운 거짓말을 할 지라도요. 아마 함께하지 못한 시간을 용돈으로나마 채워주려는 마음이 커서겠죠. 하지만 이런 과정이 계속된다면 아이들은 돈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씀씀이도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으로 용돈을 지급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깨우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IQ, EQ에 더해 MQ(Money Quotient)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올바른 경제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 중요.. 2015. 1.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