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트코로나2

[부동산 칼럼] 국제도시 서울을 향한 퍼즐, 용산구 인사이트(ft. 데이터센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 산업 분야의 신 ∙ 구 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한 이슈가 연일 뜨겁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 ∙ 그린 뉴딜’ 프로젝트와 관련한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가 발표되면서 향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신성장 동력 마련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전반으로도 데이터 ∙ 인프라 ∙ 테크를 아우르는 ‘스마트 시티’가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군 용산기지 이전 사업과 함께 구도심 변화 축을 잇는 용산구 지역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국제도시를 향한 미래 서울의 부동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역 일대 ‘철도정비창 부지’ 개발 이슈 지난 5.6일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주택공급기반 강화 목적으로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공공주택 8천호.. 2020. 6. 17.
[부동산 칼럼] ‘한국판 뉴딜’로 주목되는 수도권 R&D 거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할 부동산 인사이트,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發 복합 위기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정부는 국민의 신체적 ∙ 경제적 안위를 위한 방역 시스템 운영과 함께 다양한 금융 ∙ 재정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로벌 이동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수요∙공급 위축으로 실물경제 충격을 반영한 글로벌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각국 정부의 경제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 개최된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따르면 정부의 한국판 뉴딜은 크게 ①데이터 ∙ 5G ∙ 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②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③SOC의 디지털화 등 3대..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