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1 가을 마라톤 준비하기! 건강한 취미, 재미있는 운동 <러닝> '런돌핀'이라는 단어 들어 보셨나요? 런(run)과 엔도르핀(endorphin)의 합성어로, 뛰면 뛸수록 몸에 엔도르핀이 도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달리기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신조어도 나오게 된 것인데요. 기존에는 '러닝'을 40~50대 남성들이 메리야스를 입고 새벽에 동네를 도는 '조깅' 정도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러닝 크루 등이 생겨나면서 러닝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2030대 러너들은 달리기의 매력을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을 넘어서면 고통이 즐거움으로 바뀐다. 그 "짜릿함과 뿌듯함 때문에 달리게 된다"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건강은 물론 기분 전환까지 확실하게 책임져주는 러닝! 오늘은 건강한 스트레스 발산을 위한 .. 201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