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직1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합니다. 조용한 사직을 선택하는 사람들 2022년 7월, 미국의 20대 엔지니어 자이들 플린이 틱톡에 올린 동영상을 시작으로 ‘조용한 사직(Quite Quitting)’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은 주어진 일 그 이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을 말합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사이에서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며 조용한 사직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번아웃 대신 조용한 사직 근로환경이 변화하며 번아웃을 하나의 훈장으로 여기던 시절을 벗어나 조용한 사직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던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무기력해지는 것을 번아웃 증후군..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