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해인사말 추천, 연하장 문구 알아보기
2015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그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새해를 맞아 인사의 말씀을 남기고자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16 새해인사말 추천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말을 전하면 좋을까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오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KEB하나은행이 추천하는 2016 새해인사말, 연하장 문구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로 추천하는 2016 새해인사말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2016년 되세요.’ 입니다.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캘리그라피와 2016년의 상징인 원숭이를 활용하여 제작해보았는데요. 새해에는 하루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문구를 전달한다면 받는 사람도 마음 따뜻하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 2016 새해인사말은 ‘당신의 삶을 아름답게 해주는 모든 것이 빛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예요. 우리 주변에는 각자의 삶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지만, 때로는 그 가치를 잊고 살 때가 많죠. 이 문구를 전달하면서 우리의 시간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 2016 새해인사말은 ‘2016년 대박난다고 전해라~’ 입니다. 이 문구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다구요? 바로 요즘 핫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애란씨의 ‘백세인생’ 가사를 패러디한 것인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두 문구처럼 훈훈하게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유행어를 빗대어서 유머스럽게 연하장을 작성해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번째 연하장 문구는 ‘안녕하새오. 2016년이애오. 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보아오.’인데요. 이 문구로 쓴 연하장은 받자마자 피식 웃음을 자아낼 것만 같아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명 ‘-애오’체는 일본 여류 소설가인 온다리쿠의 ‘나와 춤을’이라는 책에 등장하여 SNS로 퍼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물이나 동물의 입을 빌어 말하는 풍자 화법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은 연하장 문구는 ‘2016년 넘나 좋은 것!’인데요. 이 문구 역시 요즘 유행어를 패러디해보았어요. ‘넘나 ~것’으로 쓰이는 이 문구는 트위터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글자 수 제한이 있는 트위터에 맞추다 보니 나온 표현이라고 하네요. 뭔가 구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연하장 문구는 ‘호로록~ 호로록~ 새해 복 많이 드세요!’입니다. 음식을 말아 먹을 때 나는 소리인 ‘호로록~ 호로록~’은 한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사용하여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약간은 진부한 표현 대신 올해는 새해 복도 맛있게 받으라는 의미의 문구를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KEB하나은행에서 추천하는 2016 새해인사말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위트있게 상대방이나 상황에 맞게 연하장 문구를 작성하여 전달하면 센스있는 새해의 시작이 될 것 같네요. 그럼 하나지기도 여러분께 새해인사말을 전하면서 마무리할게요!
여러분의 2016년 모두 대박난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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