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호칭1 새댁을 위한 추석, 설날 명절마다 헷갈리는 가족호칭, 총 정리 이제 막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은 처음 맞는 명절, 추석이 살짝 두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조카들에게 나갈 지출 때문에? 아니면 차례상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많은 친척들이 한 곳에 모이면서 그들의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이제야 겨우 얼굴과 이름 혹은 관계를 매칭시켜가는데 대뜸 변화된 가족호칭으로 불러야하니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는 것이죠. 또 ‘호칭’과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다른 분들이 누군가를 지칭하면 모르는 것이 티 날까 봐 긴장되고, 눈치껏 알아맞추느라 머리까지 피곤해집니다. 결혼 전 호칭과는 또 달라서, 결혼 전 교류가 제법 있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같은 고민 중이신가요? 그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처음 함께 명절을.. 2015.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