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1 우리에게 낯선 외국 팁문화! 국가별 팁문화를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에게 가장 두려운 순간이 언제일까요? 바로 어딘가에서 종업원이 나에게 다가올 때입니다. 팁을 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언제 줘야 하는지, 또 얼마를 어떻게 줘야 하는지 초조해져서 한 걸음씩 다가올 때마다 심장박동은 빨라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팁 문화이다 보니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팁 주는 법에 대해 상황별, 국가별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To Insure Promptness 팁은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의 어느 펍에는 'To Insure Promptness(신속함을 보장받기 위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요. 이것의 앞 글자만을 따온 것이 오늘날의 팁(TIP)입니다. 이처럼 팁은 신속한 서비스.. 2018.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