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기업1 불황이 곧 기회? 코로나19에도 재산 늘어난 부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남긴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예상한 주요 20개국(G20)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1.0%입니다. 한국의 올해 2분기 예상 성장률 또한 -0.2%로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 경제가 얼어붙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자산이 늘어난 부자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오히려 자산을 늘린 부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의 재산은 올해 들어서만 249억 달러(약 30조 5,3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주가가 최근 한 ..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