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받침대1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는 직장인을 위한 필수 아이템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 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고등학생들이 하교 시 우스갯소리로 선생님께 하는 인사다. 이는 직장인에게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 사무실이 차지하는 하루의 비중은 이처럼 어마어마하다. 오래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기본 업무 시간에 더해 야근과 야식은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떤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는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내다볼 겨를도 없이 지나갔다. 이처럼 달콤한 식사시간마저 커피로 배를 채우는 우리의 미생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럴 땐, 이른 바 '헬퍼' 아이템으로.. 201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