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관리법1 실내공기를 위협하는 시한폭탄, '침대 미세먼지 관리법' 추운 겨울에는 아침 일찍, 따뜻한 침대를 벅차고 나오는 것 조차 힘겹습니다. 이불 밖으로 발을 내놓자마자 스며드는 한기에 ‘춥다’는 단어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목도리와 두툼한 니트를 입고 나면 괜찮을까 싶지만 차가운 칼바람에 외출자체가 망설여지게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따뜻한 집안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지죠.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주말에는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올려놓고, 여유를 즐기곤 하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면 문득, 실내가 답답하다거나, 공기가 탁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 환기를 시켜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환기한지 얼마 되지않아 또다시 공기가 답답하다고 느낄 땐 실내 공기를 위협하는 원인은 없는지 의심해봐야.. 2015.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