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금사회1 최초 지폐 발명국 중국에서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 무현금 열풍! 예전에는 소위 ‘지갑이 뚱뚱한’ 것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습니다. 지갑이 접히지 않는 것을 자랑처럼 여기고, 지갑에 현금이 두둑해야 마음이 안정된다는 분들도 있을 만큼 현금은 중요하게 생각 되어 왔는데요. 카드 사용이 보편화 된 지금은 지갑이 뚱뚱하면 ‘아재’소리를 듣거나 영수증이 가득한 영업사원으로 오해를 받곤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소비 형태가 달라지고 있는 것을 생활 속에서 실감 할 수 있습니다. 현금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다시 스마트폰 결제로. 점차 현금을 사용할 일이 줄어들고 일각에서는 동전을 아예 없애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대로 가다보면 정말 현금이 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실제로 벌써 무현금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국가도 있다고 하는데요. 무현금 사회.. 2017.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