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쇼핑1 모바일쇼핑 제1고객은 주부? 주부들의 온라인 쇼핑경험 살펴보니... 10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 영희씨는 지난 해 출산 전까지 직장 생활을 하다가 출산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첫 아이이기에 육아에 대해 이래저래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아직 젖먹이인 아이를 혼자 돌보기엔 하루가 짧습니다. 이유식도 만들고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집안관리도 꾸준히 해야하는 영희씨에겐 하루가 48시간이라도, 손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런 영희씨에게 또 하나의 부담(?)이 있다면 아이를 위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기저귀부터 이유식 재료들, 그리고 아이 장난감까지 아이는 한 명이지만 사야할 것도, 준비해야할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영희씨는 모바일 쇼핑을 택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가자니 움직이는데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닐 뿐더러, 물품을 산..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