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스티비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쾌거

KEB하나은행 ‘제10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금융부문 대상 수상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시대에 스마트폰과 온라인을 통해 손님과 소통하려는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KEB하나은행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님과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KEB하나은행이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진행한 3,500여명 고객 패널 대상 만족도, VOC(Voice of Customer) 및 FGI (Focus Group Interview)에 대한 빅데이터 및 정성, 정량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이 세 가지 기준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NS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이미지 메이킹형’ 소통을 넘어 손님 니즈를 파악해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실속형 소통’을 추구하는 점 또한 차별화된 장점으로 손꼽혔다. 

 

이러한 실속형 소통을 위해 KEB하나은행은 손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 SNS 연계상품 출시, SNS 유저 관심도가 높은 영화, 문화 연계 상품 출시 등으로 소셜미디어가 하나의 은행창구 같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제 당행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멤버스 및 온라인 전용상품 가입, 환전우대쿠폰 사용 횟수 증대 등의 고무적인 성과도 거두었다.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그간 진심을 다해 손님과 소통하려 했던 KEB하나은행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디지털과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디지털 퍼스트 뱅킹’의 이미지를 지키고 더욱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7일부터 26일까지 KEB하나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