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가난한 친구를 멀리 하라? 가난한 사람이 서로 닮는 이유 부자와 자주 만나면 성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가난한 사람과 자주 만나면 가난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사람일수록 쉽게 친해질 수밖에 없고, 가깝게 지내는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일 텐데요. 가난한 사람이 서로 닮는다는 것은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오늘은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부와 성공을 좌우하는 ‘끼리끼리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부자 연구가 토마스 콜리는 350명이 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습관이 어떻게 다른지 5년 동안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가난한 사람들 중 96%가 부정적이고 유해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마스 콜리는 가난한 집단의 특징을 크게 세 가지로 정의했는데요. 첫 번째는 세상에 대한 부정..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