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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금리2

주담대 금리 3%대 20-30세대 영끌족의 부활? 2023년 4월 10일, 국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최저 연 3.64%를 기록했습니다. 약 1년여 만에 3%대에 진입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로 대출 부담이 줄고, 집값 내림세가 계속되자 청년층의 주택 매수 비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20-30세대 영끌족의 부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떨어지는 집값! 계속 이어지나 8개월 연속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지수가 지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에는 98.2, 2월에는 97.1, 2023년 3월에는 96.3을 기록하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0.55), 수도권(-0.89), 지방권.. 2023. 5. 16.
[부동산 칼럼] 대출 갈아탈까?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역전 2023년 1월 2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를 돌파하고,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은 ‘금리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고금리 행보에 이자 부담을 느낀 차주들은 이자가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려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금리는 기본적으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로 구분됩니다. 변동금리는 시중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금리를 뜻합니다. 주로 코픽스(COFIX), CD금리, 금융채, 코리보(Koribor) 금리 등을 기준금리로 사용합니다. 반면 고정금리는 처음 상품에 가입할 때 약정한 이자율이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 금리를 뜻합니다..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