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1 노숙자에서 연 매출 20억? 발명가 김근형 대표의 인생역전기 우연히 떠오른 아이디어가 때로는 위대한 발명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발명가의 호기심과 집요함 끝에 탄생한 발명품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인류를 진보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데요. 여기 아이디어 하나로 노숙자에서 연 매출 20억 발명가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편리한 형제 김근형 대표의 인생역전 스토리, 지금부터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강원도 태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김근형 대표는 스물한 살이 되던 해에 무일푼으로 서울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돈이 없던 그는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인력 시장에 나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인력 시장이라는 게 실제로 있어요. 저 같이 어린 노숙자들을 봉고차에 싣고 남대문으로.. 202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