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하나은행#억만장자#부자#독서#워런버핏#오프라윈프리#빌게이츠#슈퍼리치#스티브잡스1 순자산 1조 원대 억만장자, 한국에는 몇 명이나 있을까? ‘백만장자(Millionaire)’라는 단어는 1719년 미국의 금융가 ‘스티브 펜티먼’이 처음 사용했습니다.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부자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는데요. 백만장자라는 표현이 활발하게 쓰인 1900년대를 기준으로 100만 달러의 가치를 계산해보면, 지금의 2,500만 달러(한화 약 292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백만장자는 오랫동안 부자의 대명사로 쓰여진 단어인데요. 이제는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이죠. 백만장자를 뛰어넘는 초고액 자산가들도 다수 등장하면서 이들을 표현할 새로운 단어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억만장자(Billionaire)입니다. 순자산 10억 달..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