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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1월11일을 빼빼로 데이로만 알고 있나요? 같은 날 다른 느낌의 11/11의 모든 것 "11월 11일, 혹시 ‘어떤 날’이 떠오르시나요?" 어떤 여학교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과자 회사의 상술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제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특정 과자의 지칭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기념일의 대명사가 되었는데요. 모두가 빼빼로데이로만 기억하는 이날, 알고 나면 혜택 받는 특별한 행사와이미 있는 기념일들이 있다고 해 찾아보았습니다. 알아두면 쓸데 많은 11월 11일의 기념일과 혜택들!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빼빼로 데이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것을 우려해서 이런 기념일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지만 빼빼로데이가 있기 수십 년 전부터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었습니다. 1년 내내 고생하는 농부들을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 2017. 11. 8.
크리스마스 데이트, 연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데이트는 어떤 것일까? 연인들이 손꼽아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의 탄생이라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문화이자 축제처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연인들은 치열한 예약 전쟁을 뚫고 근사한 곳에서 분위기를 내며 저녁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거나 도심 데이트를 즐기곤 하는데요. 매년, 또 누구와 만나도 비슷한 데이트 코스이다보니 지겨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지겨운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 1위 근사한 곳에서 저녁식사(47%), 2위 볼거리 많은 도심 데이트(30%), 3위 공연 관람(15%), 4위 진부한 이벤트(8%)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날'에 '뻔한 데이트'를 하기 싫다는 말인데요. 그럼 어떤 색.. 201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