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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7

어린 나이에 창업해 세계적 기업을 만든 CEO들의 성공 비결 2018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의 비율은 25.4%로, 미국의 4배나 되는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이미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도,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눈 여겨볼 점은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평균 연령은 53세로, 50세 이상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 후 생계를 위해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죠. 반면 젊은 자영업자, 특히 10대는 통계에도 포함이 안 될 정도로 창업하는 비중이 낮은데요. 아마도 학생은 학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어린 나이에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를 살펴보면, 10대에 창업해 글로벌 기업이 된 경우가 꽤 많은데요. .. 2020. 5. 26.
단 하나의 아이디어로 창업해 돈방석에 오른 부자들 여러분은 “이건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다” 싶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경험 있으신가요?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이런 아이템이 나오면 참 편리한데 왜 없지?’라는 생각은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는 사업을 진행시키기가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구현이 가능한 내용인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직접 물건을 생산해야 한다면 투자금도 많이 들겠죠. 요즘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하나은행 1Q블로그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이 망가노’는.. 2020. 4. 16.
구글이 인정한 창업가 이혜민 대표의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돈이요? 내가 하고 싶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가장 유용한 수단이죠." '금융 상품의 아마존'을 목표로 항해 중인 이혜민 핀다 대표는 '돈'의 의미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이혜민 대표는 20대에 창업의 길에 뛰어들어 벌써 네 번째 창업에 도전한 젊은 창업가입니다. 소수만 누렸던 금융 정보를 개인들도 자유롭게 접근하고 관리받는 세상을 꿈꾼다는데요. 돈과 가장 밀접한 '금융'을 다루는 회사의 수장인 만큼, 그가 돈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이 대표는 구글 스타트업 행사에 아시아 대표 연쇄 창업가로 초청받은 ‘창업 전문가’이기도 한데요. 그가 들려주는 돈과 창업 이야기, 하나은행 1Q블로그와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이혜민 대표가 공동대표로 이끄는 '핀다'는 '금융을 쇼.. 2020. 3. 30.
1인창업 전성시대! 1인창업아이템 트렌드와 선택 요령 장기적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 등으로 더 높은 연봉이나 안정감을 찾기 위해 퇴직, 이직, 투잡 그리고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큰 투자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소규모 창업, 1인 창업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1인 창업을 선택하는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합니다. 극심한 취업경쟁과 취업난에 봉착한 2030세대와 은퇴를 눈 앞에 둔 5060세대, 은퇴 보장이라는 말이 사라져 불안해하는 40대가 교차하기 때문인데요. 예전처럼 ‘치킨집’이나 ‘편의점’ 창업이 창업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1인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1인창업, 그 중 모두가 고민하는 1인창업아이템 선정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 2015. 7. 10.
정년 이후를 위한 노후 일자리 만들기 고령화 시대 혹은 100세 시대! 무병장수까진 아니라도 유병장수하는 요즘에 있어서 정년이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할 뿐입니다. 은퇴 후 겪게 될 아주 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60세의 정년으로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서민들의 경우 평생 모아둔 돈은 자식들을 위해 다 사용하고, 연금을 준비했다고는 해도 최소한의 생활만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도의 대책이 있지 않으면 곤란한 것인데요. 이런 맥락에서 ‘노후 직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55세~79세의 고령층 중 계속해서 일을 하기를 원하는 비율이 62%나 되고, 그 이유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비단 생활비의 부담 뿐만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일을 하다가 어느 날 쉬게 .. 2015. 2. 17.
창직(Job Creation)이 대세? 새롭게 등장할 디지털 이색직업, 무엇이 있을까? 얼마 전까지 창업이 큰 화두였다면 최근 들어 들려오는 말로 '창직(Job Creation)'이란 개념이 눈길을 끕니다. 창직이란 취업도 쉽지 않고 적성과 무관하게 기존의 업종을 따라가는 창업도 싫은 사람들이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게 창의적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운 직업이나 직무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활동을 말합니다. 기존의 직업을 재구성하여 나에게 맞게 만들어 낸 것일 수도 있고, 아예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직업이 탄생할 수도 있죠. 이렇게 창조적 아이디어와 창직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지식이나 기술,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맞아서 시작한 일은 일을 지속할수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성공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 물론 창직이라는 배경에는 적성보다 스펙을 따지는 씁쓸한 사회의 모습이 있지만, 지.. 201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