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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2

회의를 빨리 끝내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3가지 방법 꽉 막힌 회의실. 느즈막히 회의에 들어온 상사가 한 마디 던집니다. “뭐 크리에이티브 한 것 없어?”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그런 거 있잖아.” 그 순간, 회의를 하러 모인 사람들의 머리가 돌처럼 굳어버립니다. 광고인들처럼 늘상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의 때마다 창의력을 강요 받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창의력을, 크리에이티브 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다보니 이제는 크리에이티브라는 말 자체가 식상해진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크리에이티브는 직장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어서 몇 번이고 몇 시간이고 회의를 반복할 수밖에 없죠. 회의가 길어지다 보니 딴짓을 하는 사람이 생기고, 자꾸 회의와 관계 없는 딴 소리가 나오고. 그러다 누군가 “밥 먹고 합시다.”라고 말하는 순.. 2015. 8. 31.
직장인 칼퇴를 위한 엑셀 함수/수식 사용법 "오늘은 모처럼 칼퇴를 해볼까?" 모처럼 칼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까지 하던 김대리는 퇴근 1시간 전 간단한 서류라고 받은 일 때문에 인상이 한껏 구겨집니다. 일을 주는 사람이야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복잡다양한 수치가 들어있는 자료라서 꼼짝없이 야근을 해야할 판입니다. "옆 부서 박대리는 뚝딱 만들던데…." 이럴 때마다 엑셀을 잘 다루는 옆 부서 직원과 비교하는 팀장의 말에 자존심까지 상하고 일은 더욱 손에 안잡힙니다. 이럴때마다 주말에 컴퓨터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생각이 드는 김대리. 그러나 주말이라고 일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괜한 학원비만 날릴까 선뜻 등록을 하지도 못합니다. 여러분은 김대리와 박대리 중 어느쪽에 가까우신가요? 김대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칼퇴를 위.. 201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