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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2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는 직장인을 위한 필수 아이템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 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고등학생들이 하교 시 우스갯소리로 선생님께 하는 인사다. 이는 직장인에게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 사무실이 차지하는 하루의 비중은 이처럼 어마어마하다. 오래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기본 업무 시간에 더해 야근과 야식은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떤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는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내다볼 겨를도 없이 지나갔다. 이처럼 달콤한 식사시간마저 커피로 배를 채우는 우리의 미생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럴 땐, 이른 바 '헬퍼' 아이템으로.. 2015. 3. 27.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무엇일까? 건강에 좋은 공기 정화 식물 소개! 다음 사례에서 ‘하나’씨가 잘못한 것은 무엇일까? 올 해로 4년차 직장인 ‘하나’씨.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오는 길에 미니화분을 파는 트럭을 목격했다. 평소 사무실이 너무 삭막해서 화분을 하나 두고 싶었던 하나씨는 향이 좋은 페퍼민트를 샀다. 잘 길러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책상 위에 올려두고 물도 자주 주었다. 그런데 몇 주 후! 싱그러운 잎에 상쾌한 향기를 내뿜던 민트는 어디 가고 말라 비틀어진 줄기만 남아있었다. 과연 하나씨가 잘못한 것은?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식물을 기를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과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씨의 실수는 ‘그늘진 곳에서 물을 자주 준 것이다.’ 사무실은 일반적으로 햇빛이 잘 안 들고 통풍이 어렵기 때문에 식물들의 물의 양을 조절 .. 201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