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뱅킹5

최초 지폐 발명국 중국에서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 무현금 열풍! 예전에는 소위 ‘지갑이 뚱뚱한’ 것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습니다. 지갑이 접히지 않는 것을 자랑처럼 여기고, 지갑에 현금이 두둑해야 마음이 안정된다는 분들도 있을 만큼 현금은 중요하게 생각 되어 왔는데요. 카드 사용이 보편화 된 지금은 지갑이 뚱뚱하면 ‘아재’소리를 듣거나 영수증이 가득한 영업사원으로 오해를 받곤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소비 형태가 달라지고 있는 것을 생활 속에서 실감 할 수 있습니다. 현금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다시 스마트폰 결제로. 점차 현금을 사용할 일이 줄어들고 일각에서는 동전을 아예 없애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대로 가다보면 정말 현금이 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실제로 벌써 무현금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국가도 있다고 하는데요. 무현금 사회.. 2017. 10. 12.
잘못보낸 돈 돌려받는 방법은? 모바일 뱅킹, 인터넷 뱅킹이 활성화되며 크고 작은 금액을 송금하게 되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따라서 송금하기 전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일이 참 중요해졌는데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버튼식보다도 실수로 클릭하기 쉬운 터치이다보니 스마트뱅킹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자주 보내던 계좌라도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이체버튼을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뉴스를 보면 개인 또는 기업의 큰 돈이 누군가에게 잘못 이체되어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만일 계좌번호를 잘못 적은 채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입금이 완료된 상황에서 돈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돈은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걱정해 보았을 일입니다. 내가 수취인이 될 수도 있고 송금인이 .. 2014. 1. 9.
속지 마세요! 눈 뜨고 코 베이는 스미싱 사기 수법 모음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어른이나 아이나 손에 스마트폰을 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또 각종 어플에 모바일 뱅킹의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안에 담기는 개인 정보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스마트폰 속 내 정보를 노리고 온갖 피싱 문자들로 해킹을 시도하는 일명 '스미싱'이 크게 늘었습니다. 과거에는 일명 '보이스 피싱'으로 불리는 형태로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직접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방지 교육과 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보이스 피싱 방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어지자 더욱 고도화되고 교묘해 진 것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스미싱은 문자 메세지를 이용한 새로운 휴대폰 해킹 기법입니다.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 휴대폰 사용자가 링크를 클.. 2013. 11. 25.
이메일만 알면 송금 가능한 시대? 구글, 스퀘어의 '모바일 금융전쟁' 스마트 금융과 관련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세계적인 구도를 보면 웹(Web)을 통한 결제 분야에서는 페이팔(Paypal)이 가장 강력한 선두로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베이와 함께 성장한 페이팔은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는데요. 시장이 빠르게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모바일 금융시장을 두고 벌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구글, 지메일로 송금하기 기능 선보이다 먼저, 구글입니다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을 이용한 송금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13'에서 구글은 "지메일에서 '돈 첨부(Attach Mon.. 2013. 5. 28.
모바일쇼핑 제1고객은 주부? 주부들의 온라인 쇼핑경험 살펴보니... 10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 영희씨는 지난 해 출산 전까지 직장 생활을 하다가 출산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첫 아이이기에 육아에 대해 이래저래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아직 젖먹이인 아이를 혼자 돌보기엔 하루가 짧습니다. 이유식도 만들고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집안관리도 꾸준히 해야하는 영희씨에겐 하루가 48시간이라도, 손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런 영희씨에게 또 하나의 부담(?)이 있다면 아이를 위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기저귀부터 이유식 재료들, 그리고 아이 장난감까지 아이는 한 명이지만 사야할 것도, 준비해야할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영희씨는 모바일 쇼핑을 택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가자니 움직이는데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닐 뿐더러, 물품을 산..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