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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3

알뜰교통카드가 사라진다? 쓴 만큼 더 환급받는 ‘K-패스’ 알아보기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알뜰교통카드가 K-패스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5월, 전국 모든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K-패스 사업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 누구나 교통비로 지출한 금액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엄청난 혜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K-패스의 혜택, 사용 방법, 발급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가 뭐길래? 지난 5월 1일부터 189개 지자체에서 K-패스 교통카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입 열기로 K-패스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체 K-패스가 무엇이길래 단기간에 가입자가 늘게 된 걸까요? K-패스란,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 2024. 5. 10.
대중교통, 많이 탈수록 이득! 기후동행카드 6만 5,000천 원을 결제하면 한달간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1월 27일 시범 운영 첫날 약 7만 명이 가입하고 20여만 장이 판매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 시 유의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쓸수록 무제한이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으로, 현재 서울 지역 내에서만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6만 2,000원과 6만 5,000원 2종류이고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서 금액을 선택하면 됩니다. 기존 대중교통 .. 2024. 2. 8.
6만 5천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2024년 도입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되었습니다.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과 더불어 대중교통비까지 상승하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민과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2024년 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원을 지불하면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한 뒤,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종 물가 상승에 더불어.. 2023. 11. 30.